공주시 신관동, ‘함께 만드는 기적’ 자체 모금행사 훈훈

공주시 신관동(동장 김규태)은 연초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신관동 자체 기부금 모금행사를 지난 12일 실시했다.

먼저, 신관동방재단(단장 김윤호)과 월미1통 오은교, 월미2통장 조성수, 오의균 씨가 힘을 모아 백미 850kg을 신관동에 기탁했다.

또한, 신관동 주민자치회(회장 노한섭) 위원인 가온합기도 박현준 관장과 원생들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휴지 70세트를 전달했다.

신관동은 자체 모금행사에 참여한 개인과 단체 후원금으로 약 2천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김규태 신관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고 나눔을 실천하는 신관동 지역사회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