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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축산분뇨 사업장 관리감독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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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비료화 사업장의 악취 때문에 공주시 이인면 운암리 주민들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빗발치는 민원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행정기관의 관리감독 소홀 등 책임문제가 클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충청신문(http://www.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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