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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 재난대비 상시훈련(안전충남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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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루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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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5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 재난대비 상시훈련(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책임기관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 기능과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해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 13개 협업반을 비롯해 공주소방서, 공주의료원, CJ제일제당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은 재난 관련 기관단체 임무 역할 숙지와 협업 대응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계룡면에 있는 CJ제일제당 사업장에서 지진으로 인한 붕괴 및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긴급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한 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토론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뿐만 아니라 근래 폭우, 지진 등 대형재난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 시민 안전을 위해 평상시 반복된 훈련과 연습으로 안전한 공주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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