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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면 만수리, 2사 1촌 자매결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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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루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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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면장 안명)은 지난 22일 이인면 만수리 마을이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공주지역협의회와 2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안명 이인면장, 최재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장, 강석우 범죄예방위원회 협의회장, 김창기 만수리 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이인면 만수리가 큰 피해를 겪었을 당시 양 기관단체에서는 수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을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농촌 일손 돕기 활동도 펼쳤다.

 

이들 기관단체는 앞으로도 농촌체험과 일손돕기, 재능기부, 마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후 만수리 주민 10여명은 공주지청을 방문해 청사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는 신52촌 정책 추진 일환으로 체험관광 활성화와 교류 인구 증대를 위해 11촌 자매결연 추진하고 있다라며 쇠퇴하는 농촌마을의 활기를 위해 신규 결연 유치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명 이인면장은 수해복구와 농촌 일손 돕기 등의 교류로 만수리와 두 기관단체가 자매결연을 맺는 계기가 되었다. 만수리 뿐만 아니라 관내 마을들이 이런 기회가 계속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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