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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예울림물레방아마을, 현대자동차와 1사1촌 교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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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루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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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최원철)가 농촌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11촌 교류활동이 농촌 활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우성면 봉현리 예울림물레방아마을에는 최근 현대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방문해 마을에 300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물품을 제공하고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준택)는 농촌사랑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 봉현리와 11촌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농촌일손돕기 등 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용호 지역활력과장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현대자동차에 감사를 표한다. 활발한 교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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