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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면, 상성리 경로당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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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루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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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면, 상성리 경로당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계룡면(면장 김만중)은 지난 10일 상성리 경로당 신축을 기념하는 준공식과 함께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면 상성리 경로당은 총사업비 약 26천여만원을 들여 부지 880에 건축면적 80.88규모로 지난해 5월 착공한 뒤 약 1년간의 공사 과정을 거쳐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은 상성리 풍물단의 흥겨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마을 주민들은 경로당 신축에 도움을 준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등 4명에게 주민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건구 상성리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무사히 완공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상성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놀이터가 되어 마을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사진 제공 :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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