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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수확 철 맞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일손돕기창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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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수확 철 일손 부족에 허덕이는 관내 밤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친다.
16일 시에 따르면,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알밤 수확기 부족한 인력을 돕기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주시 자원봉사센터 등 18곳에 농촌일손돕기창구를 개설,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포털(www.1365.go.kr)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일손 지원을 신청한 주민이나 기관단체를 일손 지원 희망 농가에 연결해준다.
또한, 자원봉사센터 등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일손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에 적절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산림공원과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은 지난 15일 정안면 소재 밤 재배 농가를 찾아 알밤 줍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제공 : 공주시
최원철 시장은 “인건비 상승에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마저 확보가 어렵게 되면서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인력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밤 수확 철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일손돕기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산림공원과 (☏041-840-8426) / 담당자 박채윤

곰나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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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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