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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 운영체계 개선/연동화 작업 후 통행 흐름이 크게 향상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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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흐름이 크게 개선된 공주생명과학고 교차로. 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교통신호 운영체계 개선 및 연동화 작업 수행으로 통행 흐름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시는 공주시 교통정보센터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신호 운영체계 개선 기술용역을 추진해 총 6개 구간, 48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분석 및 교통 신호체계 최적화 작업을 시행했다.
그 결과 공주나들목 22.1%, 강북 무령로 25.6%, 번영1로 44.3% 통행속도가 증가하는 등 사업 대상 교차로의 평균 통행속도가 35.5% 향상되고, 신호대기 시간은 25.3% 감소했다.
개선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약 2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윤석봉 교통과장은 “교통신호 운영체계 개선 후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ITS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실효성 높은 교통신호 운영체계를 구축해 지체시간 감소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곰나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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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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