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건강조사 (보건사업 기획/평가 근거자료로 활용)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 897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8월부터 10월까지 시행한다고 알렸습니다.

금번 조사는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지역보건법에 따라 254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며

방역수칙에 준수와 더불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되며 결과는 내년 3월 공표될 예정입니다.

김기남 건강관리과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되며 공주시에 적합한 보건사업을 기획하고 평가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된다.”라며,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수행하는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