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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으로 쌍신동에서 벼 2기작 모내기가 시행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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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으로 쌍신동에서 벼 2기작 모내기가 시행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신관동에 따르면, 쌍신동에 거주하는 장교순 씨는 지난 5월 5,000㎡ 논에 모내기한 ‘빠르미’ 품종을 최근 수확한 뒤, 동일 종인 ‘빠르미’의 모내기를 함으로써 2기작 모내기가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이번 2기작 모내기의 수확 시기는 11월 초순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규태 신관동장은 “공주시에 벼 2기작이 잘 정착되고 안정적인 식량 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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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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