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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조성하는 ‘공주 혁신센터’의 활용방안 주민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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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조성하는 ‘공주 혁신센터’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현 옥룡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 총사업비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95억 원으로 주민 공동체 및 사회적 경제기업 공간인 ‘공주 혁신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센터는 창업 비즈니스 공간 및 공용공간(1층), 소셜벤처 오피스 및 아이디어 리빙랩(2층), 신활력 플러스 공간 및 교육장(3층), 공공도서관 및 주민회의실(4층) 등으로 구성될 예정인데,
이는 사업 공모 당시 구상된 계획으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사용하게 되는 공간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활용방안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29일 옥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달 안으로 주민과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고 공주 혁신센터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공주 혁신센터가 들어설 현 옥룡동 행정복지센터는 인근에 조성 중인 공산성 어울림 센터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곰나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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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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