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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면 상인회, 상인조직 활성화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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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루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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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곡면(면장 최병조)은 지난 1일 사곡면문화복지센터 강당에서 ‘2023년 사곡면 상인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8월 사곡면 상인회가 결성된 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사곡면 상인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령화·인구 감소와 더불어 상권 쇠퇴와 계실리 복합연수단지 입주에 따른 인근 주변의 새로운 상권의 필요성 대두로 지역 상인들의 경제적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상권육성사회적협동조합 최동규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상권의 특성화 전략, 상인조직 활성화, 상권특성화 성공 사례를 교육하고 상인들에게 실전 경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교육을 마친 뒤 자체 회의를 통해 회원 상인들 간의 협력 강화와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논의했다.

 

최성철 상인회장은 실용적이고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이런 교육을 마련해준 사곡면장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계기를 통해 사곡면 상인회가 연대 의식을 고취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병조 사곡면장은 이번 교육은 사곡면상인회가 결성되고 상인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와 성장을 통해 사곡면이 발전할 수 있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상인회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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