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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주민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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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루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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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곡면 주민자치회(회장 이형섭)는 오는 1118일 주민총회를 앞두고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사전투표를 113일까지 실시한다.

 

사전투표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데 온라인은 정보무늬(QR코드), 오프라인은 사곡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상설투표소그리고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투표로 진행된다.

 

사곡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분과위원회와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총 5개 안건을 최종 투표에 올렸다.

 

안건은 태양광 정원등 설치 자동제세동기(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 화월교 밑 족구장 설치 사곡면 음악밴드 결성 특색있는 꽃길 조성 등이다.

투표는 5가지 의제 중 1개를 선택하면 되며 최다 득표에 따라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예산 한도(6천만원)에 맞춰 ‘2024년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형섭 회장은 주민들의 참여가 주민자치 발전의 큰 자양분이라 생각한다. 주민총회 사전투표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더 나은 사곡면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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