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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공주시 수해 시설에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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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루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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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3일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맡겼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이날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써달라며 최원철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시설 안전관리 지원 등을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단체로, 공주시와는 20218월 업무협약을 맺고 공주시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부와 공주시가 각 1만원을 지원하여 공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해 가입한 단체 상해보험 지원사업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운 상황을 접하고 큰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안팎의 많은 도움으로 피해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지난해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 2020년 사회복지시설 코로나19 피해 예방 지원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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