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지원사업 선정

공주 우성중학교가 2018년도 생활체육시설 설치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6일 정진석 의원(한국당.공주,부여,청양)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우성중학교에 국비 4억8000만원을 포함 

총 16억원을 투입해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서게 된다.

이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은 지상 2층 규모로 농구 배구 등 각종 실내 운동이 가능해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교류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의원은 “우성중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은 지난해부터 신청해 2년만에 선정됐다”며 “체육관 

본래의 목적에 맞게 학생들의 건강증진 뿐 아니라 지역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