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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 인센티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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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루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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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해 하반기 에너지 절감에 동참한 1300여 세대에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정, 상가, 아파트 단지 등에서 난방온도조절, 대기전력차단 등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이다.

 

2021년 하반기 탄소포인트제에는 7,294세대가 에너지 절감(전기 790,698kWh, 수도23,966, 도시가스10,815)에 동참해 실생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

 

시는 이 가운데 기준사용량 대비 5% 이상 에너지를 절감한 1,332세대에 1,400만 원의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홍석종 환경보호과장은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 온도 상승이 가속화되면서 이상기후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탄소포인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원하는 세대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 접속하여 신규 가입할 수 있다. 기존 가입자 중 주소나 계좌번호 등 변경사항이 생겼을 때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변경해야 한다.

 

문의처 : 환경보호과 환경정책팀 (041-840-8522) / 담당자 강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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