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휴가철을 맞아 물가안정 특별대책 캠페인 벌여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물가안정 특별대책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시는 지난 4일 지역 대표 피서지인 동학사 인근에서 소비자단체, 동학사 상가연합회,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업자에게는 원산지 표시 이행 및 상품가격의 과도한 인상 자제를 요청하는 캠페인 및 홍보물 등을 나눠줬으며,

소비자에게는 지역 상품 이용하기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 물가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소비문화 확립에 동참을 제안했습니다.

곰나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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