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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 지정등 행정안전부 검색내용과 다르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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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실시 
-19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업소 추가모집- 



공주시가 오는 31일까지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착한가격업소 25개소의 가격 및 위생·청결 상태, 서비스 등을 재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부적격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취소 후 인증 표찰을 회수하는 등 착한가격업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이번 일제정비 기간 내에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도 함께 추진한다. 음식점, 이·미용업소, 목욕탕, 커피숍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 대상이며,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3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등은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를 지정받고자 할 경우 19일까지 업소의 대표자가 지정신청서를 작성하고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기업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달 내 품목, 가격, 위생, 품질서비스 기준 등을 고려해 평가한 뒤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현판 지원, 쓰레기 규격봉투 지급, 대출금리․보증수수료 일부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정광의 기업경제과장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제도의 양적·질적 수준 향상을 이루고 개인서비스요금을 안정화해 지역의 물가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검색에 따르면 공주시의 기존 착한가격 업소는 총 28개가 검색되고 있으며, 이는 시의 발표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의문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 문의처 : 기업경제과 전통시장팀(☏ 041-840-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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