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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 가맹점’ 5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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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루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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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 가맹점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주시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신규 가맹점은 신풍슈퍼(신풍면), 신흥이용원(신풍면), 대성농약사(신풍면), 세종철물건재센터(이인면), 만물박사 인테리어(이인면) 5개 개인 사업장이다.

 

이들 가맹점은 앞으로 사업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홍보하고 안심 가맹점에 치매 관련 홍보물을 비치해 치매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이 지정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개인사업자가 치매안심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지정 요건 충족 시 개인 사업장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으면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번호가 부여된다.

 

치매안심 가맹점에 관심이 있는 개인사업자 및 치매관리사업 관련 상담은 공주시치매안심센터(041-840-3315)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지속해서 치매안심 가맹점을 추가 지정하여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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