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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민 옴부즈만 자문위원 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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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보경_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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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옴부즈만 자문위원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시민의 고충을 처리함에 있어 법률 및 기술적 사항에 대한 자문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3명을 옴부즈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오른쪽부터 1번째 이춘형 옴부즈만, 2번째 강형택 자문위원, 3번째 김경찬 자문위원) * 도이현 자문위원 당일 미참석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변호사, 토목 분야 전문가, 건축 분야 전문가로 앞으로 18개월 동안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사항에 관해 자문하게 된다.

 

한편, 옴부즈만은 시 또는 시 소속기관의 행정행위와 관련된 시민의 고충 민원을 제3자의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한 후 시정 권고, 의견표명, 제도개선 등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이다.

 

한편, 시는 20219월 옴부즈만 도입 이후 다양한 분야의 고충 민원 62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공주시청 옴부즈만실(041-840-2088)을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공주시청 누리집(참여소통 > 시민옴부즈만), 전자우편(gongjuob@korea.kr)을 이용해 고충 민원을 접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고충 민원을 더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옴부즈만과 함께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합리적 중재자로서 시민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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