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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역사인물 ‘조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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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공주 고마나루에서 의병을 모아 이끈 의병장 조헌을 6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실천적인 학문관을 바탕으로 민생의 안정을 주정한 경세사상가이자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모아 이끈 의병장 조헌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6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
조헌은 당대 최고의 학자인 토정 이지함과 율곡 이이에게 수학했으며, 특히 호서유학의 선구자인 고청 서기와도 교류하며 이들의 영향을 받았다.
선생은 1883년(고종 20) 문묘에 배향됐으며, 공주의 충현서원, 옥천의 표충사, 김포의 우저서원 등에 배향됐다.
저술로는 문인들의 추숭활동을 통해 1615년(광해군 7)에 간행된 ‘중봉문집(重峯文集)’외 ‘조천일기’, ‘북적일기’ 등이 전해지고 있다.

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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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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