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치·경제 분류

공주시,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꼴찌 충격..

작성자 정보

  • 성보경_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결과 발표하는 정승윤 국민권익위원장 직무대리

부여군(박정현 군수)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가운데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해와 비교해 무려 3등급 하락한 5등급(꼴찌)으로 평가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강원 삼척시, 강원 태백시, 경북 문경시, 전남 목포시, 전북 남원시, 충남 공주시 이렇게 6개 기관에 불과하다.

 

도내 15개 시·군은 물론 충청권 시··구에서도 유일하다.

 

상관관계분석에 따르면 청렴 노력도 점수가 높을수록 청렴도 점수가 높아지는 상관관계가 강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실제로 부여군(박정현 군수)은 청렴도 향상대책 TF팀 회의와 공직자 대상 갑질 예방 교육 등 지난해 진행된 10차례 안팎의 청렴 관련 행사에 모두 참석하며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토뉴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글이 없습니다.

광고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