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공주시‧부여군‧청양군)등록... 본격 총선 행보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예비후보가 제22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수현 예비후보는 5일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섰다.

박수현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새해인사 및 예비후보 등록을 소식을 전하며 "정치를 시작하며 변함없이 온전히 가지고 있는 다짐이자, 국민들과의 약속은 '측은지심'의 마음이다"고 말하며, "슬픔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같이 이겨내는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결의를 밝혔다.

[박수현 출마 선언문 - 새해 인사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2024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치열하게 살았음으로, 새해에는 희망과 축복, 평화가 가득할 것입니다. 제가 정치를 시작하며 스스로 다짐했고, 변함없이 온전히 가지고 있는 결심이 있습니다.

바로 '측은지심'입니다. '다른이의 아픔을 외면하지 말고, 온전히 저의 아픔으로 새겨 진심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저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자 국민들과의 약속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측은지심'의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 입니다. 슬픔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같이 이겨내는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책임감은 국민을 대하는 겸손한 태도와 성실한 자세, 검증된 실력에서 나옵니다.

준비된 박수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잘 해내겠다'는 열정으로 '잘 해냈다'는 기쁨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